가상 걸그룹에서 이제 현실 걸그룹이 될 I.B.I(아이비아이)가 출격 곡을 2곡으로 최종 확정했다.
I.B.I는 오는 8월 중순 첫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하며 현실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22일 복수의 가요 관계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I.B.I는 데뷔와 관련, 2곡을 선보이기로 최종 확정했다. 즉, 디지털 싱글 음반에 2곡을 담을 계획을 세웠다.
한편 I.B.I는 올 상반기 화제 속에 방영된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서 101'에서 최종 11인에 아쉽게 들지 못해 I.O.I(아이오아이) 멤버가 되지 못한 12위 한혜리(스타제국), 13위 이수현(개인), 15위 김소희(뮤직웍스), 16위 윤채경(DSP미디어), 17위 이해인(개인)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앞서 팬들은 이들 5명의 팀 결성을 바라며 가상의 걸그룹을 탄생시켰고 이름을 '일반인'이란 뜻의 I.B.I로 정하기까지 했다.
I.B.I 출격 프로젝트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며, 일단은 단발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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