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박종윤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한화전에 선발 등판할 린드블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롯데 관계자는 "박종윤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 대신 린드블럼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윤을 대신해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린드블럼이 콜업됐다. 린드블럼은 이날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 5승 8패로 부진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6경기 연속 승리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 5월 31일 kt전 이후 약 2달 만의 승리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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