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제이슨본'·국가대표2'·'덕혜옹주' 韓美 기대작 베일 벗는다

[별★브리핑]

윤성열 기자  |  2016.07.24 09:00


○…액션 블록버스터 '본' 시리즈의 후속작 '제이슨 본'이 개봉을 하루 앞두는 26일 시사회를 통해 취재진에게 첫 공개된다.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이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면서 펼치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이슨 본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은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다시 '본' 시리즈로 돌아오게 됐다. 오는 27일 개봉.



○…신하균과 박희순, 오만석이 호흡을 맞춘 영화 '올레'가 26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처음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채두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올레'는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 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신하균이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을, 박희순이 13년째 사법고시를 보고 있는 남자를, 오만석이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



○…영화 '국가대표2'가 26일 시사회를 통해 취재진에 첫 선을 보인다. '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800만 관객을 모았던 '국가대표'의 뒤를 잇는 스포츠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편이 남자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라면, 이번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다룬다.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0일 개봉.



○…올 여름 극장가 기대작 '덕혜옹주'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덕혜옹주'는 27일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된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덕혜옹주'는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터널'과 함께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등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손예진이 덕혜옹주 역을 맡았다. 이 밖에 박해일, 정상훈, 라미란,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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