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73일 만에 1군 복귀..바로 선발 출장

잠실=한동훈 기자  |  2016.07.23 16:04
LG 이형종.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이 73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바로 외야수로 선발 출장한다.

LG는 2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형종과 투수 유경국을 등록, 투수 유원상과 최성훈을 말소했다. 이형종은 5월 12일 이후 두 달 만에 부름을 받았고 유경국은 이날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양상문 감독은 "앞으로 3경기 정도 연속해서 좌투수를 만나는 일정이라서 콜업했다. 바로 선발 출장한다"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올 시즌 19경기서 33타수 10안타 1홈런 타율 0.303를 기록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