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측 "경미한 접촉사고 부상 無..스케줄 정상 진행"

이정호 기자  |  2016.07.24 14:28
/사진=스타뉴스


그룹 아스트로가 접촉사고를 당했으나 부상 없이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4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비보호 지역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정말 경미한 사고였다. 멤버들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다. 정해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24일 진행되는 '인기가요'에도 무리 없이 스케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만약에라도 나중에 아스트로 멤버들이 어지럼증이나 통증을 호소하면 곧바로 병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지금 멤버들은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숨가빠'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24일 진행되는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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