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앨범 완판에 한정판 1000장 추가 제작

다이아

걸그룹 다이아가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 완판에 추가로 한정판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는 '해피엔딩' 초도 물량을 모두 완판시킨데 이어 추가 3000장 마저 완판, 앨범 1000장 추가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지난 새로운 버전의 포토카드에 이은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스페셜한 선물이 들어가 있다.

바로 멤버별 무작위 친필 사인이 된 폴라로이드가 들어있는 것. 모든 앨범에 사진이 각각 다르게 들어가며 앨범에 대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로 외에 총 7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은 다이아가 8개월 만에 들고 온 앨범으로 실제 멤버들의 나이처럼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그 스펙트럼을 한 층 더 깊고 넓게 표현한 다이아만의 감성을 살린 앨범이다.

한편 다이아는 두 번째 앨범 활동을 마쳤으며 정채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