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22)가 "단 한 번도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와 관련해 "지금까지 성형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성형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며 "다만 '화장발'이고, '머리발'인 것은 맞다"고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송하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자주 오르는 등 솔직히 처음으로 인기라는 것도 얻게 된 것 같아서 신나기도 했는데 보이지 않게 몇몇 참가자들이 나를 질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분위기가 크게 나쁘지는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하예는 오는 26일 컴백 신곡 '순대'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3년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TOP8 무대까지 진출했다. 또한 JTBC '메이드 인 유'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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