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정약용' 정조 역 물망..KBS "출연 검토 중"

이경호 기자  |  2016.07.26 10:31
배우 류진/사진=스타뉴스


배우 류진이 KBS가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약용'(극본 홍순목, 연출 한준서, 36부작)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26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약용' 제작진이 류진을 정조 역으로 물망에 올려 놓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류진의 출연은 아직 확정 되지 않았다. 류진 외에 정조 역에 여러 후보가 있다"며 "조만간 극중 주요 배역들에 대한 캐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또 극중 주인공 정약용 역에는 연정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약용'은 18세기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17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진, 1000명 허그회→손편지..방탄소년단, '2024 FESTA' 성공적 마무리
  2. 2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3. 3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 보컬리스트' 1위..2년 연속 '왕좌'
  4. 4'LG 여신' 화끈 변신, 튜브톱 입고 'F컵 볼륨미' 작렬
  5. 5방시혁, 방탄소년단 진과 '흐뭇' 투샷 "전역 축하해"
  6. 6"새로 태어난 기분..고소공포증도 극복" 방탄소년단 뷔, 軍생활 중 아미에게 보낸 편지 '감동+즐거움'
  7. 7'남궁민♥' 진아름 히피펌 제대로..힙한 매력 보니
  8. 8김민재 새 동료-뮌헨 영입생, '日 히로키' 눈썹에 하얀 건 뭐지? 이유는 '희귀병' 때문
  9. 9'男 554위→女 우승' 트랜스젠더 美 수영 선수, 국제대회 여자부 출전 금지 판정
  10. 10'연애남매' 최종선택 온다..남매 4자 대면→팽팽한 진실 공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