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정규 6집 집계 첫 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 5 안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27일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의 최신(8월 6일자) 월드 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달 18일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는 5위를 차지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아이돌그룹 NCT의 서울 팀 NCT 127은 지난 10일 공개한 첫 앨범 'NCT #127'로 이번 미국 월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 직전 주 2위에 이어 2주 연속 톱 10 안에 드는 힘을 나타냈다.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는 집계 주, 미국 외에서 발매된 전 세계 모든 음반의 판매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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