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中 여배우 린즈링에 욕설 "추하고 더러운 냄새 나"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7.28 08:10
진관희(왼) 린즈링(오) 사진출처=진관희, 린즈링 웨이보


중화권 배우 진관희(천관시)가 여배우 린즈링에게 거친 욕설을 퍼부었다.

진관희가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웨이보(SNS)에 린즈링의 사진과 함께 거친 욕설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관희는 "이 XX은 정말 추하고 더러운 냄새가 난다. 경고했었지, 내가 화를 내면 좋지 않을 거라고. 넌 배우 인척, 슈퍼모델 인척 하지만 실상은 더러운 재주로 연예계에 발붙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입에 담기 힘든 욕을 쏟아냈다.

욕설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진관희는 또 다시 "왜 린즈링을 욕하냐고? 본인이 잘 알 거다. 난 경고했었다. 린즈링한테 물어봐라. 여러분들은 내가 잘못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나는 그녀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린즈링 소속사는 "(린즈링은) 진관희와 전혀 모르는 사이다. 무슨 연유로 이렇게 공격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답했다.

진관희는 처음 올린 욕설 게시물은 삭제했지만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

현재까지 진관희가 린즈링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