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카리스마 보디가드 변신 '홍콩 느와르가 따로 없네'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7.29 08:27
유역비 /사진출처= 유역비 웨이보


중화권 미녀 배우 유역비가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유역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투잡" 이라는 문구를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냉철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다. 특히 그는 건장한 남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역비 오늘도 멋짐 폭발" "이렇게 예쁜 보디가드라면 언제나 환영" "다 가려도 예뻐" "여왕님 앞에 무릎을 꿇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역비는 최근 개봉한 중국 영화 '치청춘2:원래니환재저리'에서 여주인공 청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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