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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흥행기상도]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쌍끌이 속 1위 경쟁

발행: 2016.07.30 07:12
전형화 기자
사진사진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이 7월 마지막 주말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이번 주말 누적 300만명에 육박할 것 같다. ‘부산행’은 900만명을 목전에 둘 것으로 보인다.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겠지만, 40대 이상 관객이 더 몰리는 ‘인천상륙작전’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 쌍끌이 흥행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는 올해 최다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으로 ‘제이슨 본’은 뚜렷한 흥행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스크린과 상영횟차 확보에 밀린 ‘제이슨 본’은 예매율도 3위에 그치면서 이번 주말 누적 150만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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