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청춘시대' 류화영, 막말하는 한승연에 입맞춤 '충격'

조주희 인턴기자  |  2016.07.29 21:33
/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류화영이 자신에게 막말을 하는 한승연에게 입을 맞췄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는 자신에게 더럽다고 말하는 정예은(한승연 분)에게 강이나(류화영 분)가 복수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나는 쉽게 살아간다. 젊음과 외모 덕분이다'라는 강이나의 고백으로 시작됐다. 강이나는 세 명의 애인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 세 명 모두 돈을 받고 만나는 '스폰 애인'이었다.

강이나는 "쉽게 사는 게 나쁜 걸까. 힘들게 산다고 제대로 사는 걸까. 인생 두 번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뭐가 옳은지는 모르는 거다"라고 생각하며 삶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강이나는 스스로에게 당당했다. 하지만 그를 지켜보는 셰어하우스 메이트들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강이나의 하우스메이트 정예은(한승연 분)은 "매춘이 별거야? 돈 받고 자는게 그게 창녀야"라고 말하며 강이나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하우스메이트 유은재(박혜수 분)도 강이나가 사용한 화장실을 곧 바로 쓰길 꺼려 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강이나는 정예은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에게 입을 맞췄다. 강이나가 정예은의 컵으로 주스를 마시자, 정예은이 "내 컵이야. 더럽게 그 입술로 뭘 했는지 어떻게 아냐"고 말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에 강이나는 정예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썩나 안 썩나 잘 살펴보라"고 말해 정예은을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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