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의 배우 정유미가 장난기 넘치는 셀프 카메라로 시선을 붙들었다.
정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부산행' 무대인사를 위해 이동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셀프 카메라를 연이어 게재했다.
김수안과 함께 한 셀프 카메라에서는 영화 속 '좀비 잡는' 마동석 캐릭터를 합성해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로 쑥대밭이 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지난 20일 개봉 이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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