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다르빗슈 상대 두 번째 타석서 안타(1보)

국재환 기자  |  2016.08.03 09:02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 /AFPBBNews=뉴스1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다르빗슈 유(30,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투수 방면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긴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다르빗슈를 상대한 김현수는 4구째까지 2스트라이크 2볼의 승부를 펼쳤고, 5구째 들어온 시속 82.3마일 슬라이더를 잘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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