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의 유닛 NCT127과 래퍼 베이식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4일 KBS 가요심의 결과 NCT127의 '테이스트 더 필링'(Taste The Feeling)은 가사 중 '코카콜라'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SM 스테이션의 25번째 곡인 '테이스트 더 필링'은 가사 중 '이 순간 feel forever 함께 느껴볼래 feel together', 'No one can't stop'과 코카콜라의 익숙한 CF 멜로디가 담겨있다.
'DJ (feat. 슬리피, 돕덕이)', 'Hunnit (feat. 이노베이터)', '난 누구 (feat. 마블제이)', 'Sunday in my bedroom (feat. 비오)', 'Nice (feat. G2, 화사 of 마마무)', 'Bottom', 'Can`t Find Love (feat. 김새한길)'이 부적격 판정곡들이다. 가사 중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문제됐다.
유일하게 'Nice (ft. 화사 of 마마무)' 라디오 방송용만 심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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