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폭염을 이기는 방법.."포도작업 후 고인돌"

문완식 기자  |  2016.08.04 22:05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나름의 폭염 극복법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 중인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폭염경보. 포도 작업 후 고창고인돌유적지 탐방 에어컨 빵빵"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고인돌을 배경으로 한데 붙어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웃고 있는 차승원과 비교, 고된 작업을 한 듯 지쳐 보이는 손호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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