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황재균·김유영·박시영 7월 월간 MVP 선정

국재환 기자  |  2016.08.05 10:20
롯데 손아섭(왼쪽), 황재균.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7월 월간 MVP로 김유영, 박시영, 손아섭, 황재균을 선정했다.

다솜 7월 MVP로 선정된 김유영은 11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을 던져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키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박시영은 9경기에 나서 12⅓이닝 동안 1승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 추격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 실시하며 각각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콜핑 7월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20경기에 나서 타율 0.373(83타수 31안타) 2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황재균 역시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6(73타수 26안타) 4홈런 22타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12일 경기 전 실시하며 각각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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