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안타'를 몰아친 한화의 김태균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7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9357명 입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에 8-3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한화 김태균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역할을 해 기분이 좋다"면서 "선수들도 오늘 경기에 더 집중했기에 이길 수 있었다. 이 분위기를 잘 이어서 남은 경기에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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