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방극장 삼켰다..자체최고 동률 32.1%

문완식 기자  |  2016.08.08 07:03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30%가 넘는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50회는 3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28.6%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7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2.1%와 같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와 김태민(안우연 분)의 사랑을 반대하는 태민 어머니(박혜미 분) 이야기가 그려지며 흥미를 높였다.

한편 이날 MBC '가화만사성'은 14.5%, '옥중화'는 19.0%, SBS '그래 그런거야'는 9.4%,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9.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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