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민망한 옷차림으로 SNS '또 구설'

문완식 기자  |  2016.08.08 17:50
설리


설리가 민망한 옷차림으로 네티즌의 입방아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패러글라이딩 하러가는 나의모습 좀 귀엽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스위스에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문제는 옷차림. 속옷을 입은 것 같지 않은 민망한 차림에 다수의 네티즌이 "좀 심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일부는 "개인의 자유 아니냐"며 설리를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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