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모모는 1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TWICE 채널 조르지마'를 통해 시청자와 긴밀하게 소통했다.
이날 모모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직접 들고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모모는 먼저 "오늘 너무 더웠다"며 "여러분도 밖에 걷기만 해도 땀이 났죠?"라고 인사했다.
모모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선보인 '니코니코니' 애교를 요청하는 팬들을 향해 "니코니코니"라고 특유의 손동작을 취해 보이기도 했다. 이어 애교 하트와 윙크 등 애교 삼총사를 연달아 선보였다. '니코니코니'는 일본 만화 '러브 라이브'의 주인공이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자신을 소개할 때 하는 대사다.
모모는 "이제 인사를 할 시간이다"며 "잘 자고 공부 열심히 하고 이 잘 닦고 세수 잘하세요. 안녕"이라고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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