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이 오는 10월 전속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시크릿 멤버 4명 전원이 오는 10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토크 댓' 등 강렬한 댄스곡부터 부드러운 멜로디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인기 걸그룹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시크릿은 이후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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