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지나친 음주장면 탓

임주현 기자  |  2016.08.16 15:14
/사진제공=S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닥터스'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오는 17일 열릴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스'는 폭탄주 마시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지나친 음주 장면이라는 점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8조(건전성)에 따라 심의를 받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가 떡을 주제로 한 방송이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3호, 제51조(방송언어) 3항이 적용돼 안건으로 상정됐다.

한편 제28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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