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헤어진 다음날' 여주 발탁..엘 여자친구役

이경호 기자  |  2016.08.16 17:24
윤소희와 엘/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소희가 KBS 미니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6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소희가 '헤어진 다음 날'에 여주인공 다인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윤소희가 극중 맡은 다인은 유탄(엘 분)의 여자친구로 유탄의 밴드 멤버이기도 하다. 그녀는 부모 없이 혼자 자라서 외로움과 어둠을 싫어한다.

'헤어진 다음 날'은 한일 합작 드라마로 타임리프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 주인공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 유탄은 인피니트 멤버 엘이 맡았다.

한편 '헤어진 다음 날'은 KBS 드라마 사업부가 아닌 콘텐츠 사업부에서 추진하는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9. 9[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10. 10'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