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측 "옳지 못한 언어 사용 죄송..주의할 것"

김현민 인턴기자  |  2016.08.17 16:48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이 방송 중 출연자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라디오스타'의 의견 진술이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서 MBC 예능1국 강영선 제작3부장은 "옳지 못한 방송언어를 소재로 삼아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라디오스타가) 출연자들의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인데 욕심이 과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영선 부장은 "7월말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교육을 통해 인터넷 신조어, 비속어, 욕설 등 옳지 못한 방송 언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출연자에게도 녹화 중 저급한 표현이나 욕설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언어나 품위 유지를 못한 점을 인정한다. 앞으로 바른 언어 사용 유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일부 표현들이 적합하지 않은 언어를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웃음에 대한 집착이 과할 때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 앞으로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 유지) 2호와 3호, 제51조(방송 언어) 3항에 따라 심의를 받은 결과 의견 진술이 결정됐다. 그 결과 법정 제재인 주의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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