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연기자 도전보다 가수로 더 열정 쏟고파"

문완식 기자  |  2016.08.24 10:04
현아


가수 현아가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24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9월호 화보에서 청초한 소녀와 고혹적인 여인의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현아는 화보 인터뷰에서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보다는 무대에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현아


현아는 "아직 가수로서 보여줘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사실 겁도 많은 편"이라며 "제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했다.

이어 "평소에는 밝고 유쾌한 스물다섯 살 여자지만 무대 위에서는 노련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요즘 들어 더 한 길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현아는 9월 초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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