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 로리타 논란..존슨앤드존슨 측 "브랜드 사용 협의NO"

임주현 기자  |  2016.08.24 18:05
설리(왼쪽)와 구하라/사진=스타뉴스


존슨앤드존슨 측이 설리와 구하라의 화보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존슨앤드존슨은 해당 사진을 촬영한 작가나 연예인과 관련이 없으며 존슨즈 브랜드 사용에 대해 협의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브랜드에 악영향을 끼친 것에 대한 대응 계획에는 노코멘트했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앤드존슨의 브랜드 존슨즈 베이비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화보를 찍었지만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렸지만 현재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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