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가 1위 후보가 된다면 팬들과 캠핑을 가겠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2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SURPRISE TIME'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스피카는 신곡 'Secret time'이 1위 후보에 오른다면 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겠다는 공약을 세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년 8개월 만의 컴백을 축하하며 시청자들의 더위를 날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각 멤버들이 하나씩 자신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방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김보형은 자신의 방에서 스피카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영상 중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을 선별하여 공개했다. 이 중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Daft Funk - Get Lucky' 컵카펠라를 V LIVE에서 직접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김보아는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김보아는 직접 가사 붙이기와 곡 해석을 했다고 밝히며 부끄러워했고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나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보아는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나래는 "제가 요즘 메이크업 실력이 굉장히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래는 스피카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 입었던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나래는 스피카의 신곡이 1위 후보가 된다면 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 고기를 구워먹고 잠도 함께 자고 싶다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스피카 멤버들의 미래를 점 쳐보았으며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곡의 안무를 알려주며 'Secret time'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피카가 세운 1위 후보 공약에 팬들은 "무한 스트리밍할 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