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6년 가수'됐다..오늘 16주년일 "권이사님 축하"

길혜성 기자  |  2016.08.25 09:47
보아 / 사진=스타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가 한국 가수 데뷔 16주년을 맞으면서,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25일 보아의 한국 가수 데뷔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터넷과 모바일 등에 "벌써 16주년 이라니, 정말 축하한다" "권이사임 16주년 축하"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의 뜻을 드러내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 25일 첫 앨범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를 발매, 이달 25일 한국 가수 데뷔 꼭 16주년을 맞았다.

보아는 가수 데뷔 이후 지난 16년 간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아시아의 별'이란 닉네임도 얻었다. 보아는 현재 소속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이기도 하다.

연기 활동도 겸업 중인 보아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등장, 배우로서의 매력을 또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월 30일에는 일본에서 가수 데뷔 15주년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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