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10월초 촬영 개시..경호원 박해진 온다

김현민 인턴기자  |  2016.08.29 08:00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이 오는 10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간다.

지난 26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맨투맨' 10월 초부터 사전 제작에 들어간다.

'맨투맨'은 박해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고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연출을 맡고 KBS 2TV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투맨'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모든 캐스팅과 대본 탈고 과정을 마친 뒤 오는 10월 초에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은 초절정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 여운광과 그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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