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리프티드', 美유명 라디오 집중조명.."핫한 신곡"

김미화 기자  |  2016.08.27 15:18
씨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2NE1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리프티드'(Lifted)가 미국 유명 스트리밍 사이트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집중조명 받으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엘의 'Lifted'는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한 New Music Friday 차트에 선정됐다. New Music Friday는 스포티파이 에디터의 추천으로 한주간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신곡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플레이리스트다.

또 이날 'Lifted'는 북미지역 최대 위성 라디오 방송사 SiriusXM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Hits 1'의 'Youtube 15 show'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Youtube 15'는 유튜브 스타 제나 마블스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디오 쇼로, Sirius XM의 팝 뮤직 채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채널이다.

씨엘의 'Lifted'는 YG의 테디가 총프로듀싱을 맡고 씨엘, 테디, 미국래퍼 애셔 로스가 공동작사한 곡이다. 1990년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으로 씨엘 특유의 묘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부터 빌보드 소셜 차트 50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미국 외신으로부터 주목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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