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김서형 "멋지다는 말 어느때보다 많이 들었다"

'굿 와이프'의 김서형 / 사진=CJ E&M

배우 김서형이 '굿와이프'에 보내 온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 27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로펌 대표 서명희로 활약한 김서형은 소속사를 통해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더위와 함께 두 달간 '굿 와이프'를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이어 "서명희를 만나 멋지다는 말을 어느 때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서명희에게 호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 '굿 와이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서형은 '굿와이프'에서 MJ로펌의 대표이자 공동대표 서중원(윤계상 분)의 누나, 능력있는 변호사이자 멘토로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그리며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