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소속사 동료 한동근·세븐틴 잘돼서 좋다..서로 응원"

윤상근 기자  |  2016.08.29 15:46
뉴이스트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민현 제이알 아론 백호 렌)가 소속사 동료인 세븐틴과 한동근이 대중의 주목을 많이 받은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속사 동료들이 가수로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소속사 플레디스 동료인 세븐틴과 한동근을 언급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월 활동 당시에는 세븐틴이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번 컴백을 앞두고는 한동근이 '듀엣가요제' 출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좋은 이슈가 됐던 것을 보며 우리에게도 좋은 시너지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동근의 경우 '듀엣가요제' 출연할 때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회사에서도 만나면서 서로 응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러브 페인트'는 R&B 기반에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진 노래다.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백호, 민현의 보컬 매력이 극대화된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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