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포상휴가 확정..9월 제주도行

임주현 기자  |  2016.08.29 15:55
/사진=홍봉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싸우자 귀신아'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오는 9월 제주도로 포상 휴가를 간다.

평균시청률이 4%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사랑받았던 '싸우자 귀신아'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포상휴가가 결정됐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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