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中드라마 결국 하차..스케줄 문제 협의끝 결정

임주현 기자  |  2016.08.31 13:50
배우 유인나/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유인나가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하차했다.

CJ E&M 관계자는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인나가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하차했다"라고 밝혔다.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인현왕후의 남자'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CJ E&M이 제작 컨설팅을 맡고 있다.

유인나는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의 예정된 촬영 일정이 뒤로 밀려 한국 스케줄과 겹치게 되면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 합류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7. 7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8. 8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9. 9포스테코글루, '세트피스 와르르+오합지졸 수비'에 화났다... "용납할 수 없는 수준, 벌 받았다"
  10. 10'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