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카닉 : 리크루트'(감독 데니스 간젤)가 '터널'(감독 김성훈)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메카닉 : 리크루트'는 21.0%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4만1890명이다.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복귀와 함께 브라질, 호주, 태국 3개국을 누비며 펼쳐지는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개봉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고스트 버스터즈'가 8.5%의 예매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라이트 아웃'(7.7%), '덕혜옹주'(6.8%), '스타트렉 비욘드'(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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