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예리 "동창 서현진, 언젠가 터질 거라고 생각"(인터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윤진명 역 한예리 인터뷰

임주현 기자  |  2016.08.31 16:23
배우 한예리/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한예리(32)가 서현진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드림이앤엠)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예리는 서현진의 성공을 기뻐했다. 한예리와 서현진은 국악중고등학교 동창이며 함께 무용을 전공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예리는 "(서)현진이가 너무 잘하고 있다. 늘 현진이가 언젠가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tvN '또 오해영'으로 좋은 때에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게 돼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서현진이) 중고등학교 때도 춤을 잘 췄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분들의 눈에 띄었던 것 같다. 본인이 원하면 춤을 출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본인 능력 안에서 뮤지컬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청춘시대'에서 학비와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