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황광희가 '2016 무한상사'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무한도전.무한상사.2016 무한상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포스터 속 유재석의 모습은 상처 가득한 얼굴에 깨진 안경이 더해져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 무엇보다 유재석의 진지한 표정에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토요일이 기다려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참여한 '무한상사 2016'는 오는 3일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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