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감독의 '터널'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오후4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부산행' '검사외전'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4번째다.
'터널'은 지난 10일 개봉한 이래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제18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영화제, 제1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제5회 프랑크푸르트 한국 영화제, 제27회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터널'은 추석 연휴까지 장기 상영할 계획이어서 최종 흥행기록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