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생일 자축..'행복한 표정에 미역국까지'

김현민 인턴기자  |  2016.09.09 17:13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9일 정일우는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정일우는 개구리 눈 모양의 귀여운 모자를 쓰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천진난만하게 손으로 'V'를 그리고 있고 익살스러운 선글라스 이모티콘으로 눈을 덮고 있다.

아울러 다른 사진 속에는 자신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 수 많은 생일축하 카드가 쌓여있고, 미역국과 달걀말이를 찍은 사진도 있다.

정일우는 1987년 9월 9일생으로 만 29세다.

한편 정일우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 재벌남 강지운 역을 맡았다. '신네기'는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에 입성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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