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진호, 임요환에 첫 패..벌칙은 서유리에게 딱밤 2대

김현록 기자  |  2016.09.18 19:46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화면 캡처


'마리텔'에서 만난 임요환과 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대신 소소한 게임 대결을 벌였다.

1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의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는 '인생은 실전'을 주제로 각종 게임 대결을 벌이고 실전 악플 대응법을 알려주는 코너를 꾸몄다.

특히 임요환과 홍진호는 '진짜 남자', '담력', '두뇌', '순발력', '집중력'을 주제로 테마별 게임 대결을 펼쳐 벌칙을 주고받았다. 첫 게임에서 진 홍진호는 벌칙으로 MC 서유리에게 이마를 맞게 됐다.

두 사람은 당초 따귀를 맞기로 했다가 딱밤 맞기로 벌칙을 변경했다. 갑자기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홍진호를 때리게 된 서유리는 "계기를 좀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진호는 "열파참"을 외쳤고, 결국 서유리에게 딱밤을 2대 맞고 첫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리텔'의 인터넷 생방송은 김구라의 '트루 초밥 스토리', 우주소녀 성소의 '남산 가는 길:만원의 행복', 강성태의 '공부법 만렙 찍기',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의 '인생은 실전', 김정환의 '펜싱의 품격'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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