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송신영(39)이 종아리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투수 송신영을 등록하고 정대훈을 말소시켰다. 송신영은 지난 7월 13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등판해 1회 수비 도중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종아리 근막 손상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넥센은 금민철을 콜업하고 유재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두산은 등록 없이 투수 박성민을 말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