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8개 종목 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5개국에서 모두 4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은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4개 종목 22개 세부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단은 24일 20시(현지시각 기준)에 비엔 동 파크(Bien Dong Park)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열전을 펼친 후, 3일 18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을 끝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한국 선수단은 지난 7일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여 선전을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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