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영화 '악의 꽃'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 활동에 나선다.
25일 은정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은정은 최근 스릴러 영화 '악의 꽃' 촬영을 시작했다. 은정은 극 중 선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은정은 이로써 지난 2011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악의 꽃'은 내년께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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