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많은 시선을 모았던 최정문이 자신의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최정문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문은 이날 MC들의 소개를 받으며 최연소 멘사 회원, 영재교육원 5곳 수료,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 등의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들은 타일러는 "서울대학교에서 보통 130학점을 이수하는 편이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최정문은 "산업공학 전공 수업 이외에 경제, 경영 관련 수업도 들었고 호신술도 배웠다"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평점은 3.65 정도"라고 답했다.
최정문은 또한 "초등학교 때 읽었던 책을 쌓으면 내 키 만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정문은 "그 때 책을 세보진 않았지만 한 200권 정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