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뒀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윤승아와 오는 10월 중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라며 "윤승아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윤승아는 10년 가까이 판타지오에 몸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장난스런 키스', '몽땅 내 사랑',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3'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