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내년 1월 4일 개봉..박유천 편집無

김미화 기자  |  2016.09.28 10:26
박유천 / 사진=스타뉴스


판타지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이 2017년 1월 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28일 '루시드 드림' 배급사 NEW는 "'루시드 드림'의 개봉 날짜를 내년 1월 4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 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스틸컷


앞서 지난해 6월 크랭크업 한 '루시드 드림'은 당초 올해 하반기로 개봉 시기를 논의했으나 최근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계속해서 개봉 시기를 논의해 왔다.

'루시드 드림'에서 박유천은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영화 후반작업을 하며 개봉 시기를 계속 논의했다. 이 영화가 한 배우에 의해 좌지우지하는 영화가 아니라는데 이야기가 모아졌고, 준비를 많이 한 영화라 기존 시나리오 대로 영화가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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