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이혼 변호사를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니예-킴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레이다 온라인은 카니예가 자존심을 버리고 킴에게 결혼생활을 지속하자고 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측근은 또 카니예가 현재 매 시간 킴에게 집에 돌아오라며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킴과 카니예는 지난 2014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려 슬하에 두 자녀를 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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