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시시작해' 박민지, 친부모가 따로 있단 사실에 충격

한아름 인턴기자  |  2016.09.28 20:11
/사진=MBC '다시시작해' 방송화면 캡처


'다시 시작해'에서 박민지가 친부모가 따로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나영자(박민지 분)는 친부모가 따로 있을 수도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자는 김하나(김혜옥 분)와 나봉일(강신일 분)의 대화를 듣고 충격받았다. 김하나는 "누가 영자 아빠냐. 당신이 영자 아빠다"라고 소리쳤고, 문 밖에서 나영자는 이 대화를 듣고 의심을 시작했다.

과거에 나영자는 한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업둥이라고 불렀던 기억을 떠올리며,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영자는 나영진(정수영 분)의 직장을 찾아가, "혹시 엄마가 나 임신 했을 때 배부른 거 본 적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나영진은 "그러고보니 내가 7살 때인데 기억이 없네"라고 답했다.

나영자는 나봉일과 김하나의 친딸이 아닐 수도 있단 사실에 두려워했다.

또 이태성(전노민 분)은 송지숙(이항나 분)을 계속해서 협박했다. 이태성과 송지숙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복수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이태성은 송지숙에게 "그 집 떠나지 않으면, 나는 내 딸을 데려갈꺼다"라고 협박했고, 이태성은 나영자의 집으로 향했다. 송지숙은 나영자가 받게될 상처가 두려웠지만 나설 수 없었다. 때마침 송지숙 앞에 강지욱(박선호 분)이 등장했다.

송지숙은 강지욱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강지욱이 이태성으로부터 나영자를 막아내며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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